밴스 "트럼프, 이란과 '작은 합의' 아닌 '포괄적 합의' 원해"
보수단체 행사서 발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포괄적 합의(grand bargain)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보수단체 터닝포인트USA가 조지아대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는 바로 그 일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을 언급하며 "당신(이란)이 정상 국가처럼 행동할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경제적으로도 정상 국가처럼 대할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작은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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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USA는 작년 총격으로 사망한 찰리 커크가 설립한 미국 보수 성향 청년·대학생 대상 정치단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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