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문제 해결 위한 아이디어 공모

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현안 해결을 위해 민간 기업과 손잡는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홍보 포스터. 서울교통공사 제공.

오픈이노베이션 홍보 포스터. 서울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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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이달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3회 서울교통공사형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4년부터 두 차례 공모를 통해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 이차전지 화재 사전예방 모니터링, 발전형 전기절감기 등 16개 과제를 선정해 현재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제안 방식은 두 가지다. 공공수요형(Public Needs)은 공사가 제시한 요구사항에 맞춰 기업이 기술을 제안하는 방식이고, 민간제안형(Private Demands)은 안전·서비스·유지보수 등 분야에서 기업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는 방식이다. 선정 과제는 실제 현장에서 테스트베드 방식으로 검증하며, 공공수요형에는 성과공유제도 적용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 알림마당→오픈이노베이션 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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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민간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길 기대한다”며 “참여기업과 공사가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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