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공정률 83%를 넘기며 8월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 왼쪽 첫 번째, 노란 점퍼)이 14일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정면 왼쪽 첫 번째, 노란 점퍼)이 14일 통합신청사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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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4일 실국장·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신청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1시간 30분에 걸쳐 층별로 시설 구성과 동선, 마감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도서관·강서역사문화관 등 주민 이용시설에서는 채광과 개방감, 이동 편의성, 휴게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신청사는 지상 8층·지하 2층, 연면적 5만9147㎡ 규모다. 8월 건설 준공 뒤 전기·통신·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0월 공식 개청할 예정이다. 기존 청사 부지는 문화복합시설 등 주민 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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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구청장은 “기존 청사를 이전하게 되면 비워두지 말고 개발 전까지 공영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며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의 상실감과 공백 최소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사무집기나 가구 등을 구입할 때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들여다보고 집행해야 한다”며 “신청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개청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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