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특성화고 창업 역량 강화 경진대회 개최
6개교 12팀 참여 … IR 피칭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 최종 선정
경남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야! 너두, 모두의 창업」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창업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전형 창업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경진대회에는 관내 6개 특성화고 12개 팀이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사전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당일에는 IR 피칭 방식으로 사업성, 기술성,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심사는 창업·벤처·금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평가한 결과 ▲대상은 경남관광고 소중대 팀 ▲최우수상은 한일여고 가온 팀 ▲우수상은 마산공고 세얼간이 팀 ▲장려상은 한일여고 SQUARE 팀, 경남전자고 우노 팀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 발표를 넘어 실제 창업 과정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정주형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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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보는 과정 자체가 큰 교육적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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