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총 6000만원

S-OIL이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전남 완도군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박승원 소방위와 고 노태영 소방사의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고 14일 알렸다.

고 박승원 소방위와 고 노태영 소방사는 지난 4월 12일 오전 8시 30분께 완도군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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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위로금이 슬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영웅소방관 표창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자녀 학자금 지원, 부상 소방관 격려금 지급, 소방관 부부 휴 캠프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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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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