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e스포츠 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e스포츠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호남대학교 제공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e스포츠 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호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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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을 이어가고, 실전 감각과 경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원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반복 훈련과 경기 운영 적응, 온라인·오프라인 환경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며,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교육은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은 디스코드를 활용하고 오프라인은 광주이스포츠교육원 게이밍룸 2실에서 운영된다.

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선수들이 실제 대회 출전에 필요한 훈련 루틴을 유지하고, 경기력 향상은 물론 실전 대응력과 집중력, 협업 역량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장애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인 참여와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대회 출전을 목표로 운영되는 실전형 지원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 선수들이 e스포츠를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전국 단위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연철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학생 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장애인 e스포츠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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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스포츠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장애인, 예비 전문인력이 e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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