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담'서 '상시 거점 상담'으로

부산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담 상담센터를 가동한다.


부산시는 14일부터 '부산권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임시 운영한다고 알렸다.

센터는 비수도권 최초로 설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상담 거점으로 주민 대상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 상담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해운대, 화명·금곡,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등 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되면서 상담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센터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운영하며 ▲1대1 상담 ▲사업 절차 안내 ▲단지별 맞춤 컨설팅 ▲사업설명회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존 '찾아가는 상담' 방식에서 벗어나 상시 거점 상담 체계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AD

임시 운영 기간에는 주 2회 방문 상담과 상시 전화 상담을 병행한다. 향후 수요를 반영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상담 이력 관리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의 혼선을 줄이고 행정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부산권 미래도시지원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현장 밀착형 지원 거점으로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주민 요구에 맞는 수용형 컨설팅을 제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미래도시 건설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청.

부산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