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힘 경북지사 후보로…대구는 잡음 지속
국힘, 경북지사 최종후보 발표
이철우, 민주당 오중기와 경쟁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에서 뛸 경북도지사 최종 후보로 이철우 현 경북지사를 낙점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최종 후보에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를 확정,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철우 (예비) 후보가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12일과 13일에 진행된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반영해 나온 결과다.
앞서 공관위는 경북지사 후보를 추리기 위해 이른바 '한국 시리즈' 방식의 1차 예비 경선을 진행, 김재원 최고위원을 현역 지사와 맞붙을 예비 후보로 선정한 뒤 이 지사와 2파전 경쟁을 하도록 했다. 이날 최종 후보가 된 이 지사는 앞으로 3선 도전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인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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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장 경우 2차 토론까지 끝나 예비 경선 모드로 전환했다. 오는 17일에는 예비 후보 2인이 추려진다.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공관위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하고 있지만, 공관위는 '추가 경선 절차는 없다'는 입장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보궐 선거 출마 요청을 받은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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