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세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에이전트 상용화 관련 기대감 속에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8,3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77% 거래량 502,700 전일가 47,000 2026.04.14 10:13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시장에서 소외된 ○○종목…"곧 관심은 돌아온다" 이번에도 '개미'들만 죽쒔다…이란 전쟁이 가른 성적표, 외국인은 '선방' AI 개발부터 생태계 조성까지…산·학·연·관 힘 모은다 의 주가가 오름세다.
14일 오전 10시1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3.09% 오른 4만845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선 영업수익 1조9826억원(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 영업이익 1785억원(69.4% 증가, 영업이익률 9%)을 전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 1815억원에 부합한다는 예측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톡비즈 광고는 인벤토리 확장과 수요 증가가 같이 나타나며 15%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며 "모빌리티는 작년부터 두 자릿수 외형 성장에 수익성 개선까지 나타나며 카카오페이와 함께 이익 기여하는 자회사로 변모(지난해 순이익률 7%) 중이다. 콘텐츠 부문은 전반적으로 비수기 겪었고 확장보다는 수익성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상 생활에 밀접한 B2C 서비스는 아직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았다"며 "음식과 배달, 식당예약, 여행, 쇼핑 등을 카카오톡에 도입하는 동시에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결제까지 매끄럽게 이어진다면 여전히 국내 시장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최근 무신사와 올리브영, 더현대, 마이리얼트립 등의 합류가 확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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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6.3% 낮은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강 연구원은 "카카오톡에 도입한 신규 기능들로 톡비즈 중심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AI 사업 속도는 아쉬워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대형 파트너 합류에 따라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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