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보험 등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지역밀착형 생산적금융 본격 추진
향후 5년간 해양·항공·방위산업에 10조원 지원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를 경남 창원에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농협금융 동남권 해양·항공·방위 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농협금융 동남권 해양·항공·방위 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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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강태영 농협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금융 임직원과 이상연 경남경영총협회 회장,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금융은 센터에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남권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외환 △손해보험은 선박 보험, 적하 보험 △증권은 회사채 발행, IPO 주선, 기업금융 지원 △캐피탈은 기업여신 등을 담당하여 농협금융의 계열사 역량을 모아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NH농협금융은 해당 산업 및 지역에 향후 5년간 10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찬우 회장은"이번 센터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동남권의 핵심 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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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전국 1200개 이상의 사무소 중 비수도권에 61.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센터 신설을 시작으로 '5극3특'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금융지원 모델을 검토하고, 국가 균형발전·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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