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기관·37개 프로그램
화재대피·VR 산업안전 등 실전 체험

서울 송파구가 오는 16일 제12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35길 53)에서 '송파안전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의 해양안전체험 모습. 송파구 제공.

어린이들의 해양안전체험 모습.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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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구는 2018년부터 매년 대규모 안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송파경찰서·송파소방서·한국어린이안전재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가스안전공사·서울교통공사 등 30개 안전기관이 참여해 총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교통·자연·사회·범죄·보건 등 6개 전 분야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은 서울시 안전교육시설 중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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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은 실전형으로 꾸려진다. 연기 속 화재 대피와 소화기 체험, 범죄 예방 체험, 교통안전 체험, VR을 활용한 산업안전 체험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심폐소생술 키트 만들기, 교통안전 매직큐브 만들기, 빗길 안전 투명우산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지진·화재·태풍 등 재난 대비 체험과 선박·항공기·철도 대형교통안전체험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사전 예약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02-406-5868)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예측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을 직접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안전체험행사 포스터. 송파구 제공.

송파안전체험행사 포스터.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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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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