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실측 작업 시간 여덟 배 단축
CES 2025 혁신상 이어 국내 최고 기술상

'아치 3D라이너' 장영실상 수상 홍보물

'아치 3D라이너' 장영실상 수상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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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개발을 지원한 문화유산 실측 소프트웨어 '아치 3D라이너(Arch3D Liner)'가 IR52 장영실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1년 동안 매주 우수한 혁신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치 3D라이너는 3차원 스캔 데이터의 형상 정보를 분석해 시대·재질·기형 등을 자동 인식하고 실측 도면을 추론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다. 단일 객체 복합 렌더링 기술로 유물에 최적화된 이미지를 생성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기존 수작업보다 작업 시간을 여덟 배 이상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주관하고 캐럿펀트가 공동 참여한 연구과제(2022~2025)의 결과물이자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2021년부터 추진해온 '국가유산 스마트 보존·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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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ES 2025 혁신상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연계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도 받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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