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의 빈소를 찾아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50분께 완도 대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와 영결식장인 완도문화예술의전당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고인들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마 속으로 뛰어든 두 영웅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어둠이 내린 아스팔트 바닥의 완도 대성병원 장례식장 입구. 정청래 대표가 짙은 네이비 수트에 검은 넥타이, 가슴에는 근조 리본을 달고 굳은 표정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이준경 기자

어둠이 내린 아스팔트 바닥의 완도 대성병원 장례식장 입구. 정청래 대표가 짙은 네이비 수트에 검은 넥타이, 가슴에는 근조 리본을 달고 굳은 표정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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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린 아스팔트 바닥의 완도 대성병원 장례식장 입구. 정청래 대표가 짙은 네이비 수트에 검은 넥타이, 가슴에는 근조 리본을 달고 굳은 표정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뒤에는 박지원 의원, 김영록·민형배 통합시장 후보, 신우철 완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예비후보 등 중앙 부처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침묵 속에 뒤따르고 있다. 이준경 기자


[포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두 영웅 앞에 고개 숙인 정청래 원본보기 아이콘

헌화를 마친 정청래 대표가 두 영정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묵념하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그의 얼굴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향한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비는 간절함이 가득하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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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겨 고개를 떨군 유가족의 손을 잡고 정청래 대표가 조용히 위로하고 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상실감을 겪는 유가족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는 무언의 약속을 전하는 듯하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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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 정청래 대표와 중앙 부처와 지역 주요 인사들이 두 순직 소방관의 영정 앞에 하얀 국화를 헌화하고 있다. 굳게 다문 입술과 떨리는 손끝에서 고인들을 향한 존경과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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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를 마친 정청래 대표가 두 영정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묵념하고 있다. 옆에는 박지원 의원, 김영록·민형배 통합시장 후보 등 관계자들이 함께 화마에 희생된 영웅들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이준경 기자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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