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1차 경선에서 탈락한 김진상(62) 예비후보가 13일 이상길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국민의힘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가슴 깊이 와닿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함께 경선을 준비해온 김진상 예비후보가 저 이상길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1차 경선에서 탈락한 김진상 예비후보(왼쪽)가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청장 1차 경선에서 탈락한 김진상 예비후보(왼쪽)가 이상길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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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김진상 후보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실무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에게 힘을 모아야 한다는 뜻과 함께,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해 북구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진상 예비후보와는 대구시청에서 20년 넘게 함께 근무하며 같은 길을 걸어왔고, 퇴직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정을 나눠왔다"며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사이에서 이런 결단을 내려줘 크게 마음에 와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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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비후보는 "우리는 북구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하나의 팀이 됐다.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결과이고, 경쟁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끝까지 흔들림없이 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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