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
공약 이행률 95.7%…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지자체의 공약 이행실적을 종합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총 1만7070개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5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심사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광진구의 민선 8기 4년차 공약이행률은 95.7%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70.4%)과 서울시 자치구 평균(83.2%)을 크게 웃돌았다. 6대 분야 92개 공약사업 중 88개를 완료했다.
대표 완료 공약으로는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을 담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수립과 생활쓰레기 주6일 수거제 도입이 꼽힌다. 3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도 주요 성과로 평가받았다.
구는 공약 수립부터 이행 전반에 걸쳐 '주민배심원제'를 도입해 정책의 객관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왔다. 재정 확보 현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점도 긍정적 평가 요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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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과정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남은 공약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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