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경쟁력·안정성 강화

일동제약 일동제약 close 증권정보 249420 KOSPI 현재가 28,350 전일대비 1,650 등락률 +6.18% 거래량 462,758 전일가 26,700 2026.04.14 15:30 기준 관련기사 일동제약 고지혈증치료제 '드롭탑', 아세안 3개국 추가 진출 [특징주]장초반 8%대 상승…R&D자회사 흡수합병으로 시너지 키우는 ○○제약 [인사]일동제약그룹 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인 유노비아를 흡수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합병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대한 흡수 합병으로서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하며, 일동제약과 유노비아의 합병 비율은 1 대 0이다.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전경. 일동제약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전경. 일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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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확정 기준일은 이달 30일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16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가 제도 개편안 시행 등 당면한 시장 상황과 제도적 여건에 적절하게 부합해 운영상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한편, 기업 체계를 간소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R&D 자산의 내재화와 집중도 있는 통합 관리를 통해 신약 연구개발 등 핵심 과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고, 주주 가치를 보호·증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일동제약은 계열사 유노비아를 통해 'GLP-1RA' 비만치료제(ID110521156) 임상1상 톱라인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도출했으며, 'P-CAB' 소화성궤양치료제(파도프라잔) 임상3상 진입 등 신약 연구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일동제약은 유노비아 합병을 발판으로 GLP-1RA 비만치료제, P-CAB 소화성궤양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을 포함한 상업화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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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룹 차원에서 R&D 체계와 전략을 재정비하여 신약 연구개발 역량 및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고 관련 조직 간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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