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북구 만덕에 집 구했다"…북구갑 보궐 출마 시사
13일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글 올려
韓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얼마 전 부산 북구 만덕에 집을 구했다"며 부산 북구갑 재·보궐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부산 시민을 위해 살겠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부산 북구를 꾸준히 방문하며 재·보궐 출마를 시사해왔다. 지난달 7일 부산 구포시장을 찾은 데 이어 이달 8일에는 서병수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을 만나 지역 민심을 듣고 주민들과도 소통했다.
지난 11일에는 수원 팔달문 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 북구갑 출마를 묻는 말에 "정치인은 예측할 수 있고 선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 대해 깊은 애정이 있고 부산과 부산 시민이 발전하는 것에 대해 아주 큰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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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 후보와 연대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시민들이 결국 결정하실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힘에서) 부당하게 제명된 날 저는 '반드시 돌아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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