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하자 마자 소형 SUV 1위…기아 '디 올 뉴 셀토스'
3월 4983대 판매…'대표 소형 SUV' 위상 재확인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47,4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1.07% 거래량 976,438 전일가 149,000 2026.04.1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차·기아, 50여 협력사와 첨단 브레이크 기술 교류 [기아 인베스터데이]2030년 413만대 판매…점유율 4.5% 겨냥 [기아 인베스터데이] 2030년 매출액 170조원, 영업이익률 10% 목표 '디 올 뉴 셀토스'가 출고와 동시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1위에 올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셀토스는 지난달 4983대가 팔리며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이 팔렸다.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판매 1위 자리를 지켜온 1세대의 명성을 지켰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셀토스는 정통 SUV를 표방한 대담하고 각진 외관에 기아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초기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 고객 비중은 30.5%로 기존 모델의 27.8%보다 높아져 젊은 층의 선호 확대가 두드러졌다. 남녀 성별 비중은 51:49로 균형을 이뤘다. 지난해 서울시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기준 20·30대 비중이 18.1%, 남녀 성별 비중이 73:27인 점을 고려하면, 셀토스가 젊은 세대는 물론 남녀 고객 전반으로부터 고른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가 45.5%, 디자인 특화 트림 '엑스라인(X-Line)'이 21.9%를 차지, 상위 트림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소형 SUV 차급에서도 가격보다는 디자인 완성도, 편의 사양, 감성 품질 전반으로 선택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판매 비중 38.6%를 차지해 최대 19.5km/ℓ의 경쟁력 있는 연비를 바탕으로 최근 고유가 흐름 속에서 고객에게 실속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아는 셀토스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기술 경쟁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 콘텐츠 '움직임에 지능을 더하다'를 새롭게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연비 향상 신기술인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HPC)'와 한층 진보된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의 특징과 작동 원리를 소개한다.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는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시 내비게이션 정보와 레이더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주행 상황을 예측하고 고전압 배터리 충전 흐름을 최적화해 실주행 연비를 향상하는 기술이다.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는 음악의 저음 주파수를 분석해 운전석과 동승석 시트에 내장된 네 개의 진동자로 비트를 전달, 청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몰입감 높은 4D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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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관계자는 "디 올 뉴 셀토스는 디자인, 효율, 실용성, 편의성 전반에서 균형 잡힌 경쟁력을 갖춘 육각형 SUV"라며 "첫 차를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부터 일상 주행과 레저를 함께 즐기는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모델로서 소형 SUV 시장의 기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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