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이차보전 지원에 농협은행 합류
문체부·콘진원·신보·기보와 협약
대출 이자 최대 2.5%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일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농협은행과 문화 콘텐츠 기업 이차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정부가 제작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콘텐츠 기업의 대출 이자를 최대 2.5%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신보·기보가 콘텐츠 기업 전용 협약보증서를 발급하면, 농협은행이 해당 기업에 일반 금리보다 2.5%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실행한다. 문체부는 정책 예산을 지원하고, 콘진원은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협약 은행인 기업·신한·국민·우리·하나은행에 농협은행이 가세하면서 이 사업은 6대 시중은행을 아우르는 전국 콘텐츠 금융망을 갖췄다. 농협은행이 전국 영업망을 갖춘 만큼 수도권 외 지역 콘텐츠 기업의 금융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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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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