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약이행 2년 연속 최고등급…완료율 98.6%
36개 공약 중 35.5개 완료
효도밥상·햇빛센터 등 생활밀착 공약 완성
서울 마포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36개 공약 중 35.5개를 완료해 공약 완료율 98.6%, 평균 이행률 99.8%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SA등급은 총점 90점 이상 지자체에만 부여된다.
마포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통·동행·상생·매력·안전마포' 5개 분야에서 공약을 추진해왔다. 정기 공약이행보고회와 수시 점검,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누리집을 통한 공개 등으로 이행 현황을 관리했다.
주요 완성 공약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임산부 지원 구립 '햇빛센터', 구립 체육관 연중무휴 개방, 마포 어린이 천문과학관, 반려동물 캠핑장 등이 있다. 이 중 효도밥상은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 관리, 법률·세무 상담을 연계한 원스톱 복지 서비스로, 당초 올해 2분기 완료 목표였으나 3년 앞당긴 2023년에 전 동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 재원은 주민·기관·기업의 후원금으로 충당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공동체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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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공약은 곧 구민과의 약속"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과 책임 있는 추진으로 차질 없는 마무리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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