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 후 처음으로 결장한 가운데 팀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LAFC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프로비던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7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와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LAFC는 개막 6경기(5승 1무) 무패 행진을 마감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 LAFC의 구단 최장 무실점 기록은 571분에서 멈췄다.

손흥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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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교체 선수 명단에서도 빠지며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과 함께 골키퍼이자 주장인 위고 요리스도 공식전 명단에서 빠졌다.

손흥민이 지난해 8월 LAFC 데뷔전을 치른 뒤 공식전 명단에서 빠진 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다. 앞서 결장한 지난해 10월 리그 두 경기는 A매치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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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 다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LAFC는 전반 32분 포틀랜드의 크리스토페르 벨데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LAFC는 후반 4분 주드 테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케빈 켈시에게 골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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