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전 전혀 진척없어
3년전 묶어놔 주민불편

배기철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대구공항 이전이 진척이 없는 상태이지만 3년전부터 대구시 동구 군사공항 인근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탓에 이곳 주민들의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구청장에 당선되면 즉각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추진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퉁해 "TK 통합신공항 건설이 군위 의성 지역으로 확정되면서 3년전 동구의 군사공항 주변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행정 편의주의와 잘못된 행정의 표본이다"며 "이곳은 50여년을 군사공항으로 인해 각종규제가 첩첩한 지역으로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막대했다"고 밝혔다.

배기철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배기철 국민의힘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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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예비후보는 이어 "군사공항 이전이 확정만 되었을 뿐 전혀 진행이 없는 상황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너무나 어려운 지역에 전혀 효과도 목적도 없는 규제 강화만 추가된 상황으로 동구 주민과 대구 시민에 고통만 주는 탁상 행정의 고질적 폐해이다"며 "특히 대구 지역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고, 통합신공항 건설은 기부대 양여 방식으로 통합신공항 건설 재원 조달에도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이 불 보듯 뻔한 이치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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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예비후보는 "규제 혁파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선진 행정의 일환으로 불필요하고 행정 편의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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