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찬, 8년 만에 복귀…서천군의원 3선 도전
박 예비후보, '기후위기 대응·기본소득' 제시…민주당 인사 총집결 지원사격
8년 공백을 깨고 정치 일선 복귀를 선언한 박노찬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선에 도전한다.
그는 기후위기 대응과 기본소득 도입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정책 중심 선거를 예고했다.
박노찬 예비후보(가선거구)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집행부 정책을 실현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의정 복귀 의지를 밝혔다.
서천군의회 6·7대 재선 의원 출신인 그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군수에 도전한 이후 8년 만에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
그는 지난달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가선거구 기호 1-나 공천을 확정받고 '든든한 군의원'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소열 전 충남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전익현 도의원 등 민주당 인사와 당원·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후위기와 재생에너지 대응은 지역 차원의 과제"라며 "의회를 통해 실질적 정책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본소득은 지역경제 선순환의 출발점"이라며 관련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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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는 "의회가 집행부와 함께 정책을 설계·보완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주민 삶에 밀착된 정책을 발굴하고 전달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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