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꽤 빨리 열릴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해 "꽤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이란 간 첫 종전 협상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다른 나라들도 그 해협을 이용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도 나서고 있고, 그들도 도울 것"이라며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겠다. 우리는 그곳을 꽤 빨리 다시 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이미 정권교체는 일어난 상태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기준으로 삼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핵무기 금지다. 그게 99%다"라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단독] "아빠, 다녀올게" 마지막이 된 출근길…세 ...
AD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단을 이끄는 JD 밴스 부통령이 이슬라마바드로 출발하기 전 그에게 보낸 작별 인사에 대해 "행운을 빈다고 했다. 그는 큰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