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4도 내외 완연한 봄날
서해 섬 지역 짙은 안개와 이슬비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 밤부터는 전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완연한 봄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일요일 밤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10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번 주말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완연한 봄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일요일 밤부터 전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10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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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동안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5~9도, 낮 기온은 16~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며 야외 활동하기에 적당하겠다.


토요일인 11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일요일인 12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특히 일요일 오후 9시부터는 전남 남부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상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내일 낮 최고 16~22도, 모레는 18~2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따뜻하겠으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기상청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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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주말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요일 밤부터 비 소식이 있고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며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운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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