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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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 이후 방문객들의 유입이 확인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10일 기준 실시간 단지 조회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유입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앞서 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우천 상황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의 대기줄이 형성되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역 직결 단지는 교통 편의성이 희소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역사 인접 입지와 생활권 중심성을 갖춘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옥정신도시 내 고층 단지로 구축될 예정이다. 금번 분양은 아파트 2,807세대에 한정된다. 전용 84㎡, 128㎡ 중심으로 구성되며,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실내체육관, 미디어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단지는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 2030년 예정) 출구와 인접한 위치에 입지하며, 단지 내부와 지하철역을 직접 연결하는 연결통로 협약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외부 노출 없이 역사를 이용할 수 있는 보행 동선이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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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결 역세권 단지의 시세 형성 사례는 인근 지역에서도 확인된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역 연결 단지인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전용 84㎡B형은 지난 2월 11억 8,000만 원에 거래된 반면, 인근 비연결 단지는 9억 8,300만 원에 거래되며 가격 차를 나타냈다. 서울 청량리역 인근에서도 직접 연결 여부에 따라 실거래가 차이가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다.

교통 여건으로는 7호선 외에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덕정-옥정선 연장안이 검토 중이다. 계획 실현 시 한 정거장 이동으로 GTX 덕정역 환승이 가능해진다. 광역 교통망 연결 가능성은 주거 편의 및 자산 가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단지 동측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공원 인접성은 교통과 더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남측 중심상업지구에는 학원가와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초·중·고교 부지도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옥정신도시 내 민간분양 택지 중 하나로 2030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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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일정은 4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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