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兆 '큰손' 국민연금 자금 굴릴 전문가 36명 뽑는다
국민연금이 1500조원이 넘는 운용자산을 굴릴 자산운용 인력을 새로 채용한다.
10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신규 주임운용역 10명, 경력직원 26명 등 총 3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주임운용역 채용에서는 운용직 및 운용관리직 분야 5명, 회계 분야 3명, 기금 IT 분야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규 10명, 경력 26명 채용
신규는 영어PT도 진행
국민연금이 1500조원이 넘는 운용자산(AUM)을 굴릴 자산운용 인력을 새로 채용한다.
10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신규 주임운용역 10명, 경력직원 26명 등 총 3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주임운용역 채용에서는 운용직 및 운용관리직 분야 5명, 회계 분야 3명, 기금 IT 분야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학력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다만 회계 분야의 경우는 국내 공인회계사(KICPA) 시험에서 2차 합격한 자 또는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채용에는 영어 PT 면접 등이 시행된다. 지원자의 투자 열정과 경제·경영 지식, 영어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신규 주임운용역은 기금운용본부 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교육과 운용사 해외연수 제공 등의 기회를 받는다.
경력직 채용은 운용전략, 수탁자책임, 증권,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기금정보 등 기금 운용 각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직급별로 책임운용역(1명), 전임운용역(25명) 등 총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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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전체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학력·연령·성별·가족사항 등 미기재)으로 실시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을 거쳐 선발된 인력은 7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신규 주임운용역과 경력직 채용 간 중복지원이나 각 채용 내 모집 분야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분야별·직급별 자격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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