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출마지 결정 임박…'추미애 지역구' 하남갑 급부상
이르면 다음주 발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6월3일 재보궐선거 출마지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의원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 출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조 대표는 10일 대전·세종을 찾아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한다. 조 대표는 다음 주 초반까지 기초단체장 지원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출마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이 27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6.3.27 image@yna.co.kr(끝)
그동안 '6산1택'(부산·울산·경기 안산·충남 아산·전북 군산·광주 광산·평택) 등 다양한 선택지가 거론됐는데 최근 하남갑 지역이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길 수 있는 곳으로 급부상했다. 조 대표도 지난 8일 "쉬운 곳은 선택하지 않겠다"면서 하남갑 지역을 언급했다. 하남갑은 6선인 추 의원이 지난 총선 때 1%p(포인트) 차이로 신승한 지역구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일주일 새 20% 폭등" 휴전 소식에 개미들 쓸어 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 지역에서 다 공천할 것"이라고 했지만, 민주당 내부에서는 조 대표 출마 시 정치적으로 양보가 필요하다는 시선도 있다. 박지원 의원은 "하남이 상징적인 지역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혁신당 관계자는 "아직 여러 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