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이음 열차' 서울~도라산 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관광을 연계한 정기 관광열차 'DMZ 평화이음 열차'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열차는 서울역을 출발해 도라산역에 도착해 DMZ 일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운행된다.
코레일은 통일부·국방부·경기도·파주시 등 4개 기관과 협력해 DMZ 평화이음 열차의 운행을 재개키로 했다. 2019년 운행이 전면 중단된 후 6년 6개월 만이다.
열차는 이달 24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월 2회)에 왕복 각 1회 운행된다. 운행 시간은 서울역 오전 8시 45분~도라산 10시 31분, 도라산 오후 3시 9분~서울역 4시 35분이다.
열차 이용객은 도라전망대, 통일촌, 제3땅굴 등 DMZ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연계·이용할 수 있다. 단 민간인 통제구역 출입을 위해 반드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열차 안에는 느린 우체통, DMZ 평화 포토월, 흑백 영수증 사진기가 비치돼 기념 편지를 쓰거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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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은 9일부터 코레일과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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