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적용, 서울중앙지검으로

비상계엄 당시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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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9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김준영 전 청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2024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과천시 선관위와 수원시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 인력을 배치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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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해 9월 김 전 청장이 특검 수사 대상인 점을 고려해 직위 해제한 바 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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