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극장3서 시민 만난다
'보통의 언어들' 원화전은 6월 14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K팝 작사가이자 '보통의 언어들'의 저자인 김이나를 초청해 'ACC 도서관 북토크'를 18일 오후 3시 ACC 극장3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김이나가 전하는 '언어의 힘'…ACC 북토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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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토크에서 김이나는 '일상을 다정한 빛깔로 채워가는 말과 태도'를 주제로 책 '보통의 언어들'을 통해 일상 속 언어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살펴본다. 노랫말을 쓰는 과정에서 발견한 언어의 힘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보통의 언어들'은 사랑과 실망, 위로 등 누구나 겪는 감정을 따뜻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김이나는 '아브라카다브라', '좋은 날', '걷고 싶다' 등 300여곡의 히트곡을 작업한 작사가로, 저서로는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의 작사법',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등이 있다. 현재 MBC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도서관주간을 맞아 관련 전시도 함께 열린다. ACC 도서관 이벤트홀에서는 지난 7일부터 6월 14일까지 'ACC 도서원화전: 보통의 언어들 일러스트전'이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보통의 언어들' 포레스트 에디션의 표지와 삽화를 맡은 함주해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과 책 속 문장을 선보인다.


함주해는 자연과 사람, 일상의 순간을 차분한 색채와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미움받을 용기', '책상은 책상이다', '낙타 소년', '모과' 등의 삽화를 작업했다. 그림 에세이 '속도의 무늬'를 냈고,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드라이브 마이 카', '해피 아워', '머니 업' 등의 포스터 작업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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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북토크와 도서원화전을 통해 좋은 글의 감동을 시각적으로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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