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자산운용은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DB 프리즘 POWER EMP 증권투자신탁[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DB 프리즘 POWER EMP 펀드는 기존에 출시됐던 'DB 프리즘 EMP' 펀드의 후속 버전이다. 기존 상품이 위험자산(주식 및 대체자산) 투자비중을 50% 내외로 유지하며 안정성에 집중했다면 이번 POWER 버전은 해당 비중을 80% 한도로 올려 보다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된 DB 프리즘 EMP 펀드는 안정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설정액은 580억원을 돌파하고 설정 후 수익률 20.4%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보였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처럼 검증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시장 상승기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위험자산 편입한도를 높인 'POWER' 버전을 라인업에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DB 프리즘 POWER EMP 펀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팀장 출신인 홍춘욱 대표가 이끄는 프리즘투자자문의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 역량과 DB자산운용의 안정적인 운용 노하우를 결합했으며 국민연금의 운용 철학과 프로세스를 벤치마킹해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MP 전략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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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핵심 투자전략은 '지역, 자산, 통화'에 걸친 3중 다각도 분산투자다.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특정 시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ETF의 장점을 살려 시장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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