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흑자 전환 기대감' 에스투더블유, 5%대↑
"올해 흑자전환 유력"
"주가 저평가 국면 진입"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 에스투더블유 close 증권정보 488280 KOSDAQ 현재가 16,090 전일대비 550 등락률 +3.54% 거래량 135,735 전일가 15,540 2026.04.10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에스투더블유, 사이버 안보 수요 증가…성장 가속" 한국 증시, 아직도 저평가?…해외서도 ‘육천피’ 베팅 이어진다 [클릭 e종목]"에스투더블유, K-팔란티어의 태동기" 의 주가가 흑자전환 기대감과 함께 오름세다.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는 증권가 분석도 나왔다.
9일 오전 9시41분 기준 에스투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5.52% 상승한 1만5080원에 거래됐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에스투더블유에 대해 "주가가 공모가 수준까지 하락해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투더블유가 한국에서 몇 안 되는 수익 창출형 AI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다크웹 등 특화 도메인과 데이터에서 나오는 경쟁력은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매출 대부분이 클라우드 서비스(SaaS) 형태고 유지율이 100%에 가까워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보 플랫폼인 '자비스(XARVIS)'의 성과에 주목했다. 자비스는 다크웹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범죄 수사에 활용하는 솔루션으로 국정원과 인터폴을 핵심 고객사로 확보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자비스의 유지율은 100%를 달성했다"며 "인도네시아 정부 관련 대형 수주와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고객 확보를 통해 올해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9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92.9% 급증한 수치다.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던 상장 이후 물량 부담(오버행)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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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현재까지 기관과 기타법인의 누적 순매수 규모가 전체 주식 수의 28%에 달해 대기 물량의 절반가량이 소화됐다"며 "공모가 수준(1만3200원)까지 내려온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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