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과학, 서울경제진흥원(SBA)과 MOU
서울창업허브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lose 증권정보 051900 KOSPI 현재가 249,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80% 거래량 52,392 전일가 251,000 2026.04.10 15:30 기준 관련기사 '직원 657명 회사' 연봉 두 배 뛰었다…"한국 꺼 살래" 열풍 불더니 '평균 1억' LG생활건강, '엘지럭키페스타' 개최…뷰티·생활용품 최대 68% 할인 LG생건, K-뷰티 新판도 열었다…'닥터그루트' 세포라 입점 이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K-뷰티 및 웰니스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최근 SBA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서울창업허브 라이프스타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뷰티·웰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기업을 대기업과 공공이 함께 지원하며, 투자와 기술 협업을 통해 상생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생활건강 'K-뷰티'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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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과학 기반 뷰티·웰니스 기업'이라는 방향성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데까지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사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투자 검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도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은 다음 달부터 시작된다. 뷰티 브랜드는 물론 소재, 유통 서비스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약 1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LG생활건강은 이미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2023년 'IBK, 캡스톤 K-유니콘 투자조합' 참여를 시작으로 다수의 벤처 펀드에 출자했으며, 미국 시장에서도 'Alliance Consumer Growth Fund V-A, L.P' 등 글로벌 펀드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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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글로벌 잠재력을 갖추고도 해외 규제 대응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관련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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