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4개 산업체와 '산업보안학과 계약정원' 협약 체결
두산·LG·LIG 손잡고 보안 인력 양성
중앙대학교가 산업보안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주요 기업들과 손잡았다.
전은숙(왼쪽부터) LG CNS 담당, 홍관희 LG 유플러스 전무, 박세현 중앙대 총장, 이정환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전무, 전인석 LIG D&A 본부장이 지난 2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계약학과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대
중앙대는 서울캠퍼스 비전홀에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 ▲LG CNS ▲LG유플러스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등 4개 산업체와 계약정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학과의 유형 중 하나인 '계약정원'은 별도 학과 신설 없이 기존 학사 운영 체계 내에서 기업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번 협약은 중앙대 산업보안학과와 산업계가 협력해 미래산업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중앙대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역량과 기술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기업들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또 일정 조건 충족 시 기업 채용까지 연계된다.
중앙대는 산업보안학과를 중심으로 계약학과 운영 성과를 축적하고, 모빌리티·에너지·바이오·로봇·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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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중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체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산학협력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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