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發 위기 극복' 李대통령, 첫 국민경제자문회의 주재
김성식 부의장 위촉장 수여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 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한국 경제 충격을 완화 방안을 논의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처음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다. 자문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김성식 부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8명의 자문위원과 환담을 한다.
자문회의는 헌법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이 대통령이 의장을 맡는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9일 보수 진영 정치인인 김성식 전 의원을 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지명했다.
자문회의는 ▲성장경제 ▲민생경제 ▲미래기획 ▲전략경제협력 ▲경제안보 등 5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위원으로는 류근관 서울대 교수,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자문회의 운영 계획 등을 보고받고, 한국 경제가 직면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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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자문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포함해 기획예산처,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 부처 장관이 참석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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