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친절·미소'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활동 본격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들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8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 가야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신문현 경남도자원봉사센터장, 신대호 김해시 부시장,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자원봉사 리더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 운영 비전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소양 교육이 병행됐다.
1000명을 뽑는 이번 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모집에는 1100여명이 넘는 도민이 지원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도내 경기장 곳곳에 배치돼 ▲경기 운영 지원 ▲관람객 안내 ▲교통 및 주차 질서 유지 ▲의료 지원 보조 등을 맡게 된다.
박 도지사는 "자원봉사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재난 현장과 각종 행사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지역과 사회를 빛나게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은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그 역량을 발휘해, 경남의 위상을 한층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 복지, 인정, 보상 등 지원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방문객을 맞이하는 경남의 대표로서 자긍심을 갖고 임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잇따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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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 대표 2명은 결의문을 통해 "경남을 방문하는 전국의 생활체육인에게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응대하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임무를 완수해 이번 대축전을 역대 최대의 화합 축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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