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쓰리룸' 렛츠크루 이달부터 활동

서울 관악구가 서울청년센터 '신림동쓰리룸'에서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관악 신림동쓰리룸 '렛츠크루'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퓨어바디 프로젝트(복싱). 관악구 제공.

지난해 5월 관악 신림동쓰리룸 '렛츠크루'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퓨어바디 프로젝트(복싱).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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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프로그램은 '렛츠크루'다. '함께 모임하자'는 뜻으로 2020년부터 취미·관심사를 매개로 청년들을 연결해왔다. 지난해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회초년생 문화예술 향유, 1인 가구 주거·취업 지원 등을 함께 운영해 3785명이 참여했다.


올해 모집(2월 12일~3월 8일)에는 56개 팀이 몰렸다. 심사를 거쳐 커뮤니티 리더 7명, 모임 7팀 등 14개 팀이 선정됐다. 이들은 운영비·활동비·공간 대여 등을 지원받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선정 팀들은 단순 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6회 이상 정기 모임을 연 뒤 봉사활동이나 후속 모임 등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1~3회 해야 한다. 2019년 문을 연 신림동쓰리룸은 청년정책 상담·커뮤니티 지원·지역 자원 연계 등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연간 4만 명가량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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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고립되지 않고 안전한 관계망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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