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확정…본선행 티켓 잡아
권리당원·시민 50:50 경선서 승리
"나주 대도약 완성은 시민 명령"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윤병태 예비후보가 승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나주시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윤 후보를 본선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윤 후보는 승리 소감에서 "이번 결과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나주 대도약을 바라는 시민 모두의 승리였다"며 "지지하고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치열했던 경선 과정에서 한 표, 한 표를 위해 힘써주신 대통합 선대위 구성원과 자원봉사자, 당원과 시민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또 "시민의 선택은 나주 대도약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며 "더 겸손한 자세와 더 큰 책임감으로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선 이후 '원팀' 기조도 분명히 했다.
그는 "경쟁은 끝났고 이제 중요한 것은 화합과 통합이다"며 "원팀으로 하나 돼 나주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경선에 참여한 이재태 후보에 대해선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나주 발전을 위한 진심만큼은 같았다고 믿는다"며 "이제는 손을 맞잡고 나주 대도약의 길로 함께 가야 할 때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를 두고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점 속에서 나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다"라며 "이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나주를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타이밍 너무 정확했다" 휴전 미리 알았나?…수억 ...
아울러 "나주시장 선거는 물론 도의원·시의원 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갈등은 내려놓고 힘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승리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