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LG디스플레이, 희망퇴직 실시
5년 이상 기능직, 20년 이상 사무직
50세 미만 기술 엔지니어 제외
다음 달 말까지 절차 마무리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1,800 전일대비 310 등락률 -2.56% 거래량 3,810,247 전일가 12,110 2026.04.09 15:30 기준 관련기사 10대그룹 1분기 영업익 2.6배↑…반도체 가진 삼성·SK 덕분 LGD, 中 TCL에 OLED 패널 첫 공급…중국 프리미엄 모니터 공략 LG디스플레이·이노텍, '기후위기 대응' 앞장…CDP 평가서 글로벌 리더십 입증 가 노동조합과의 합의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을 제공하는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9일부터 근속 5년 이상 기능직과 근속 20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사무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은 기능직과 사무직 간 급여 산정 방식 차이를 반영해, 근속 연수에 따라 각각 최대 3년 치 급여 수준의 퇴직 위로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 학자금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퇴직은 전적으로 개인 의사에 따라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대상자는 별도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LG디스플레이는 다음 달 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희망퇴직이 장기적으로 인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50세 미만 기술 엔지니어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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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오후 평균 3.7% 임금 인상과 복지제도 개편 등을 포함한 임금·단체협상 결정 사항도 함께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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