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33.6원 내린 1470.6원 마감

8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과 이란 간 '2주 휴전' 합의에 33원 이상 급락 마감했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지수 현황판에 각종 지수가 표시돼 있다.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지수 현황판에 각종 지수가 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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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3.6원 하락한 1470.6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11일(1466.5원) 이후 약 한 달 만의 최저치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3원 내린 1479.9원으로 개장한 후 오전 9시59분께 1480.9원까지 소폭 올랐으나 이후 낙폭을 키웠다.

미국과 이란이 2주 동안 휴전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일시 개방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시장이 반응했다. 오후 3시40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690을 기록 중이다. 역시 지난 3월11일(장중 98.687) 이후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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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전 소식에 증시는 뛰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377.56포인트(6.87%) 오른 5872.34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2조47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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