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반발하며 퇴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가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며 고발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상용 검사 위증죄 고발의 건과 관련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2026.4.8 김현민 기자

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상용 검사 위증죄 고발의 건과 관련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2026.4.8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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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박 검사를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의결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의결 직전 이에 항의하며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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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박 검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특정 진술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박 검사가 과거 국정감사 등에 출석해 '진술 회유'를 부인한 것은 '위증'이라는 주장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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