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의 숨결 기리는 … 덕곡서원 춘향제례 봉행
경상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 … 학문적 성취와 덕행
경남 의령군 덕곡서원보존회는 의령읍 하리에 위치한 덕곡서원에서 퇴계 이황의 깊은 학문적 성취와 덕행을 기리기 위한 춘향제례를 봉행했다.
지난 7일 열린 제례에는 허권수 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유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선비문화수련원 부원장 이동원, 아헌관은 전 거창 교육장 허두천, 종헌관은 의령노인대학장 하만용 씨가 맡아 헌작했다.
행사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전통 복장을 갖추고, 향을 피우며 폐백을 올리는 등 유교예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제례를 봉행했다.
퇴계 이황은 율곡 이이와 함께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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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서원은 퇴계 이황을 향사하기 위해 1654년(효종 5년) 건립되었으며, 1985년에 경상남도 문화유산 자료로 지정됐다. 매년 음력 2월 20일에 춘향제례를 통해 퇴계 이황의 유학사상과 덕행을 기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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