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경찰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신라대가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고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수탁기관인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는 지난 1일 여명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 특화사업 '학교폭력 ZERO 만들기'로 부산동래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연계해 진행됐다. 여명중학교가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활동으로 추진됐다.
현장에는 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경찰, 부산시교육청, 동래구청,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했고 학생 516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학생 참여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예방 슬로건 현장 투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문구를 공유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침묵 대신 손을 내밀어 주세요", "지나치는 것은 1초, 그 피해는 영원합니다" 등 또래 시선의 메시지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학교폭력 예방 룰렛 OX퀴즈'에서는 방관과 대응 상황을 주제로 학생 인식을 점검했다. 학생들은 대부분 올바른 답을 선택하며 기본적인 예방 인식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복 중심 메시지 체험판'을 통해 피해자 회복과 관계 회복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참여 학생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메시지를 확인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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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관계자는 "학교와 경찰,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예방 활동 의미를 확인했다"며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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