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손님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하나 행복드림(Dream)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7일 '하나 행복드림단(Dream)' 소속 금융 전문가들이 강동구 소재 암사1동 제2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7일 '하나 행복드림단(Dream)' 소속 금융 전문가들이 강동구 소재 암사1동 제2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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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본격 시동을 건 '하나 행복드림 버스'는 포용금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하나은행에서 PB센터장과 지점장 등을 지낸 퇴직 임직원을 재채용해 운영한다. 이동·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고령 취약계층 손님을 위해 전국 시니어타운,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경로당 등을 금융 전문가가 직접 전용 미니버스로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금융 서비스다.


시니어 손님은 이를 통해 일대일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상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교육, AI 디지털금융 체험 등 금융 토탈케어를 받을 수 있다. 웃음치료, 건강관리 등 비금융케어도 함께 이뤄진다. 하나금융은 앞으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 강연·단체연수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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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시니어 세대의 자산 규모가 늘고 있지만 생애 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해 지난 2월 은행·증권·보험·캐피탈·신탁 등 그룹 관계사를 아우르는 '하나 행복드림단'을 신설한 바 있다. 하나은행 하나 행복드림단 관계자는 "하나 행복드림 버스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시니어의 삶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금융의 역할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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