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노인대학, "95세부터 67세까지 배움엔 끝없다"
제31기 입학식 성료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이재호) 부설 구미노인대학(학장 이순락)이 7일 오후 1시,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31기 신입생 205명의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조형호 노인회 사무국장의 안내에 의하면 "1995년 1기부터 지난해 30기까지 5465명이 졸업했으며 올해 2026년 제31기 에는 남자 49명 여자 156명 등 205명이 입학" 했음을 알렸다.
이순락 학장은 "입학생 중 최고령 1931년생 95세 어르신(남)이며 최저연령 1959년생 만 67세(여)로 2세대가 함께 공부하는 구미노인대학"임을 강조하여 모두가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순락 노인대학장은 환영사에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으로서 품위를 지키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50여 명의 우수한 강사진을 초빙해 최선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터 신입생들에게 구호를 외치게 하는 We are One·One for All·All for One(우리는 하나다·하나는 모두를 위해·모두는 하나를 위해)"이라는 구호를 다 함께 소리높여 복창하여 입학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재호 지회장의 유쾌한 격려사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대신한 황은채 복지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강명구·구자근 국회의원은 축전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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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노인회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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