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유일…5년간 63억 투입 딥테크 창업 40건 육성

호남권 대학의 연구실에 머물던 기술을 시장으로 끌어내는 사업이 본격화된다. 광주연합기술지주가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국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공공기술 사업화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가동된다.

광주연합기술지주, 과기부 컴퍼니빌더 사업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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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광주연합기술지주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민간 액셀러레이터 등 3개 분야에서 전국 10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호남권에서는 광주연합기술지주가 유일하다.

광주연합기술지주는 전북연합기술지주, 전남대기술지주, 민간 액셀러레이터 아이엠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30년까지 총 63억6,000만 원을 투입한다. 인공지능(AI)·바이오·모빌리티 분야 딥테크 기업 발굴과 함께 신규 창업 40건, 일자리 331명 창출이 목표다. 김요수 대표는 "공공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이어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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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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