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노조, '전남광주교육청공무원노조'로 명칭 변경
통합 행정 환경 대응·정체성 강화
전남교육청노동조합이 조직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체계로 출범한다.
전남교육청노동조합은 제22차 상임위원회를 통해 명칭 변경을 의결하고, 6일 자로 노동청과 세무서에 관련 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 명칭은 '전남광주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으로 공식 변경됐다. 이번 명칭 변경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추진하는 등 변화하는 교육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조합 측은 전남과 광주를 아우르는 교육행정 구조 변화를 반영해 조직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조합원 간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새 명칭에는 전남과 광주 지역 교육행정 공무원을 포괄하는 대표성을 담아 조직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변경된 명칭은 향후 각종 공식 문서와 대외 활동,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조합은 누리집과 전자우편, 내부 공지 시스템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조합원과 유관 기관이 혼선 없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광주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조직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교육행정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합원 참여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 기능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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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 위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조합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조직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노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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