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종점 열차서 선로 내려갔다가 승강장 복귀
1호선 양방향 한때 지연…인명 피해 없어
지하철 1호선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한 승객이 열차 문을 열고 선로로 내려와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청량리역에 멈춰 선 열차에 타 있던 50대 남성 A씨가 비상 개방 장치(비상 코크)로 출입문을 열고 열차 선로로 무단 침입했다.
A씨는 기관실 측 방향 여유 공간을 통해 승강장으로 올라왔다. 그는 청량리역이 종점인 열차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자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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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직원이 오후 5시30분쯤 이를 확인해 조치하는 동안 광운대역 방향의 상행선은 약 13분, 하행선은 약 5분간 지연됐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지영 기자 zo2zo2zo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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