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서비스 '퀵 쉐어' 운영
신청시 가장 가까운 공유센터 배달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광주 서구청 전경. 광주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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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가 이동형 물품 공유 서비스인 '퀵 쉐어(Quick Share)'를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현재 화정2동, 화정4동, 동천동, 농성1동, 서창동 등 관내 5개소에 물품 공유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다. 주민 누구나 생활용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퀵 쉐어 서비스는 주민이 물품 공유센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물품을 신청하면 3일 이내에 이용자가 지정한 가장 가까운 공유센터로 물품을 이동·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여러 센터를 직접 찾아다닐 필요 없이 생활권 내 가까운 거점에서 편리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공유 대상 물품은 텐트, 그늘막, 캠핑 의자, 테이블, 웨건, 빔프로젝터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캠핑·레저용품과 생활 공구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제공하며,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구는 물품 공유 확대를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의 재사용을 활성화하며 주민 간 나눔과 협력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생활밀착형 공유경제 모델'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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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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